ROE 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수익율, 보통 10이상이면 적정투자대상, 20이상이면 높은편
ROA return on asset 총자산수익율
ROE보다는 ROA를 봐야 한다.
A 기업: 자산 20억 [자본 10억 + 부채 10억]. 매출액 200억, 순이익 2억
=>ROE= 순이익/ 자본=2/10 =20%, ROA= 순이익/총자산=2/20=10%
B기업: 자산 20억 [자본 5억+ 부채 15억]. 매출액200억, 순이익 2억
=>ROE= 순이익/자본= 2/5=40%, ROA=순이익/총자산=2/20=10%
워런 버핏이 기업의 ROE를 중요하게 여긴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러나 ROE는 동일한 조건이라면 부채비율이 높은 회사의 ROE가 높아지는 위와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총자산이익률 ROA 를 살펴보는 것이 훨씬 기업이익 창출 능력을 잘 보여준다.
필자가 기업의 경영 성과를 판단하는 데 있어서 ROE보다 ROA를 더 유용한 지표라고 판단하는 이유는 자기돈 이든 남의돈 을 빌려 영업했든, 기업이 조달한 회사의 전체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해서 성과를 냈는지 잘 보여주기 때문이다.
ROE의 또 다른 문제점은 바로, 기업이 얼마든지 그 수치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업이 적극적인 배당정책을 써서 시가배당률를 높여 이익을 배당으로 많이 지출하면 그만큼 자기자본총계가 줄어든다. 그렇기때문에 같은 이익 규모에도 ROE를 높일 수 있다.
주식 고수들만 아는 애널리스트 리포트 200% 활용법 65p
김대욱 지음
회사가 빛을 더 많이 내면 순이익을 더 많이 낼수 있어서 보통 수익율볼때는 ROA보다 ROE 많이 사용한다는 의견도 있음. blog.naver.com/sonwoozion/222188699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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