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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야기/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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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효과 PBR= 시가총액을 자본총계(순자산)으로 나눈 지표 저PBR주가 고PBR주보다 수익이 월등이 높다. 소형주 저PBR주식의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하지만 대형주에서는 차이가 현저히 줄어든다. ->퀀트전략은 소형주에서 수익률이 훨씬 높다. *PBR이 낮은 두가지 이유 -실제로 기업이 저평가되어있다. -기업에 문제가 있어서 PBR이 낮아서 저평가되어 보인다. 대기업은 분석하는 사람이 많아서 기업가치 저평가가 상대적으로 적고 PBR이 낮다면 후자. 즉 기업에 문제가 있어서 싸게 거래될 가능성이 높다. 밴대로 소형주는 PBR이 낮다면 주식이 저평가 되어 있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 그런데 PBR최하위 10%기업의 연복리수익률 (16.7%)이 그 다음 그룹(18.83%)보다 낮다. -저 PBR기업중 최저PB..
불멸의 NCAV전략 (net current asset value) 불멸의 NCAV전략 (net current asset value, 순유동자산=기업유동자산-부채총계) -말도 안되게 저평가된 기업을 거저 줍는 방식으로 청산기치보다도 저렴하게 평가된 기업을 매수 - 오리지널 NCAV전략은 흑자를 내고 청산가치(순유동자산)가 시가총액보다 50%이상 높은 기업을 매수한는 전략이다. 유동자산=현금, 단기금융자산, 매출채권, 재고 비유동자산= 토지,건물, 설비자산, 기계, 비유동증권, 무형자산 *장부대비 청산가치 현금, 단기금융자산= 100% 매출채권 = 80% 재고=66.6% 비유동자산=15% *NCAV전략 - 부합주식= (유동자산-총부채 )> (시가총액 X 1.5), 분기순이익>0 - 상기주식중 (유동자산-총부채)/시가총액 비중이 가장 높은 주식 매수 -매수 종목: 20개 권..
한국형 핼러윈 전략 11월-4월 코스피지수 kodex 200, 5-10월에는 5년국고채 매수 매도 타이밍. 4월, 10월 마지막 거래일 핼러윈전략 연복리 수익률 13.65%, MDD 35.8% 코스피 8.95%, MDD 71.2% 5년국채 8.94%,MDD 13.3% 핼러윈전략 항상맞지는 않다. 1990년대에는 전반적으로 실적별로. 2019-20년에도 코로나19때문에 수익률 나쁨. 34년중 20번은 수익,14번은 손실. 이세상어디에도 100%통하는 전략은 없다. 주식은 맞다 틀렸다를 다투는 싸움이 아니라 이길확률을 조금씩 올리는 싸움이다. 주식비중을 11-4월은 높게, 5-10월은 낮게 가져간다. 핼러윈 전략 원인 -애널리스트전망. 연말에 내년은 올해보다 좋을 것이라는 장미빛 보고서를 많이 내놓는다.그러다가 연중에는 현실이..
주식투자의 본질 주식투자의 본질 기업가치 변화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과감한 투자로 기회가 왔을때 대량 득점을 하고, 또 변동성이라는 시장의 역습에서 최대한 실점을 줄이는것. 그것이 바로 주식투자의 본질이다. -투자의 본질 -박세익 저 Be Fearful when others are greedy and greedy when others are fearful. 모두가 탐욕스러울때 두려워하고, 모두가 두려워할때 탐욕을 부려라 -워렌버핏 Warren Buffet
리스크와 자금관리, 감내할 수 있는 리스크 수준을 설정하라 고수익을 노리고 공격적인 전략을 취하겠다는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한 가지 명심해야 할 사항이 있다. 초기 투자자금이 얼마이든 간에 매년 20%-30%의 수익률이 꾸준히 유지된다면 분명 큰 돈을 벌 수 있다. 복리의 힘이란 그렇게 강한 것이다. 다만 투자 자금 전액을 잃지 않고 또 다시 시작할 수 있어야만 그것이 가능하다. 매년 30%의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하자. 이 경우 5만 달러를 가지고 트레이딩을 시작한다면 20년 후에는 1000만 달러를 손에 쥐게 된다. 하지만 매년 100% 혹은 200%의 수익을 내겠다고 덤빈다면 투자금 전액을 날릴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지고 결국 트레이딩에서 손을 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몰리게 된다. 그러므로 나는 처음 몇 년 동안은 안정적인 혹은 보수적인 접근법을 취할 것을 강..
터틀 마인드. 누가 옳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터틀은 누가 옳았냐는 것에 신경쓰지 않는다. 오직 돈을 버는데만 신경을 쓴다. 터틀은 자신에게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있는체 하지를 않는다. 가격이 상승할지 하락할 지 모르는 법이고 또 현재의 시장추세가 지금 당장 멈출지 아니면 두 달 후에 멈출지도 알 수 없다는 것이 이들의 생각이다. 다만 시장 추세라는 것이 형성될 것이고 인간의 정성와 인지역에 변화가 생기지 않는한 가격 변동의 특성 또한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다. 손실 트레이딩의 빈도가 높을때 오히려 수익을 내기가 훨씬 쉽다. 번번이 손실을 내는 트레이딩을 한다면 이는 미래를 예측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는 반증이기 때문이다. 손실이 날 수도 있는 것이 트레이딩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게 되면 특정 트레이딩의 결과에 더 이상 신경을 쓰지 않게 ..
TQQQ, 3배수 레버리지 상품 투자 QQQ는 나스닥 상장 종목 100 지수 ETF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ETF 중 하나입니다. 포트폴리오로 Apple, amazon, microsoft, alphabet, facebook, Intel, Netflix, NVIDIA 등을 보유하고 있고 최근 10년 평균 수익률은 20%를 자랑합니다. TQQQ는 QQQ를 3배 레버리지로 추종하는 상품입니다. 2015년 -2017년에 20불 미만이었다가 2018년 70불까지 3배이상 상승하였다가 2018년 하락장에서 35불까지 50% 하락. 이후 2019년 말까지 120불로 3배 이상 상승하였다가 이번 코로나 19 및 유가 폭락으로 인한 금융위기로 2020년 3월 42불까지 1/3 토막난 상태입니다. 상승 폭과 하락폭이 후덜덜 합니다. 그럼 2010년에 ..
트레이딩에 영향을 미치는 인지적 편향들 (cognitive bias) 1. 손실 회피 (loss aversion) :이익을 얻는 것보다 손실을 피하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경향 사람들은 특정 시스템의 규칙을 무시하거나 기회를 제대로 포착하지 않은 데서 손실 발생했을 때보다 시스템을 따랐을 때 발생한 손실을 더 아프게 느끼는 경향이 있다. 규칙을 따랐을 대 발생한 1만 달러의 손실은, 규칙을 무시했을 때 발생한 2만 달러 손실과 같은 무게감으로 다가온다. 2. 매몰비용 효과(sunk cost effect) :장래에 지출할 수도 있는 비용보다 이미 지출한 비용을 더 중용하게 생각하는 경향 한가지 일에 이미 일정 금액을 지출한 경우 이를 포기함으로써 그 비용을 손해 보는 것이 두려워 계속 진행함으로써 향후 두 배 혹은 새 배의 비용이 더 지출할 수 있다. 매몰비용효과는 잘못된 의사..